세명대학교 부속 한방병원은 지난 2~3일 강원도 영월군 북면 삼방회관에서 2014년도 무료한방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.

이번 캠프에는 강원랜드 복지재단과 더불어 세명대학교 부속 한방병원 한의사와 간호사, 물리치료사  의료진 및

 

세명대학교 한의학과 학생 등 40여명이 함께 참여해 65세 이상 주민들 대상으로 침과 뜸, 부항, 물리치료 등을

 

실시하였습니다.

 

올해 한방캠프는 오는 7월까지 태백·정선·삼척·영월 등 폐광지역 4개 시·군을 순회하며 모두 4회에 걸쳐 진행될

 

예정입니다.

 

다음 진료는 다음 달 13~14일 태백 장성체육관에서 열립니다.